국립군산대-국립안동대, 학생교류로 동서화합 다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군산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군산대학교과 군산시 일원에서 '2024학년도 동서화합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학생자치활동 성과보고회, 캠퍼스 투어, 미니 체육대회 등을 통해 양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국립군산대학교 5대 특성화 사업의 하나인 '해양·수산'분야의 일환으로 새해림호를 방문해 선상체험을 진행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군산대학교과 군산시 일원에서 ‘2024학년도 동서화합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서화합 학생교류 프로그램’은 2001년 양 대학 첫 만남 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립군산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영호남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군산대학교 학생회장 김이레(경영학부, 4학년), 국립안동대학교 학생회장 정지훈(기계공학과, 4학년) 등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간부 60명, 교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학생자치활동 성과보고회, 캠퍼스 투어, 미니 체육대회 등을 통해 양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국립군산대학교 5대 특성화 사업의 하나인 '해양·수산'분야의 일환으로 새해림호를 방문해 선상체험을 진행하였다.
국립군산대학교 손지혁(건축공학부, 4학년)은 “영남 지역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렇게 올랐나?"…전셋값 상승세 '기세등등'
- 10년 별거 끝 '이혼 결심'…남편은 "재산분할·양육비 없다" [결혼과 이혼]
- 무차별 폭행에 택시기사는 '뇌진탕'…"트라우마도 생겼습니다" [기가車]
- "고맙다! 트럼프"…비트코인 사상 첫 8만달러 돌파
- 과태료 미납액 '전국 1등' 누구길래…속도위반만 1만9651번
- 50년 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 나홀로 소외된 한국 증시 어쩌나…코스피 회복력 G20 '최하위'
- 올해 '수능 한파' 없다…수도권 오후부터 비 예보
- 정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尹과 회동 추진
- 대형마트서 샀는데 비곗덩어리만 한가득…"고의 아닌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