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노 꺾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신네르

민경찬 2024. 11.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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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이날피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 단식 일리 나스테세 그룹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알렉스 드 미노(9위·호주)를 꺾은 후 인사하고 있다.

신네르가 2-0(6-3 6-4)으로 이기고 먼저 1승을 가져갔다.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ATP 파이널스에는 지난해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제외한 상위 랭커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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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AP/뉴시스]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이날피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 단식 일리 나스테세 그룹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알렉스 드 미노(9위·호주)를 꺾은 후 인사하고 있다. 신네르가 2-0(6-3 6-4)으로 이기고 먼저 1승을 가져갔다.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ATP 파이널스에는 지난해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제외한 상위 랭커가 출전한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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