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신동리지구서 농촌공간 정비사업 추진

윤우용 2024. 11.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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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신동리 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해시설을 정비해 농촌공간의 재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군은 올해 말부터 2026년 말까지 국비와 도비, 군비 등 31억1천여만원을 들여 장기 방치된 건축물(1곳)과 토지(1천490㎡)를 매입해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동리 지구는 안전·환경·범죄 문제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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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신동리 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해시설을 정비해 농촌공간의 재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군은 올해 말부터 2026년 말까지 국비와 도비, 군비 등 31억1천여만원을 들여 장기 방치된 건축물(1곳)과 토지(1천490㎡)를 매입해 정비할 예정이다.

이 부지 활용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신동리 지구는 안전·환경·범죄 문제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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