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임산부, 금연보조제라도 쓰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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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대용으로 쓰는 금연보조제라고 해도 청소년이나 임산부는 쓰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흡연욕구 저하제나 흡연습관개선 보조제라고 해도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임산부, 구강이나 후두부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니코틴액이나 가향물질 등을 혼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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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대용으로 쓰는 금연보조제라고 해도 청소년이나 임산부는 쓰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흡연욕구 저하제나 흡연습관개선 보조제라고 해도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임산부, 구강이나 후두부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니코틴액이나 가향물질 등을 혼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약외품 금연보조제를 살 때는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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