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금융보안 위협 분석대회 4년 연속 '우승'

박동해 기자 2024. 11. 1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FIESTA 2024)'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FIESTA는 금융권의 사이버 보안 위협분석 및 침해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토스의 화이트해커팀은 2021년 첫출전 이후 올해까지 4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토스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로 토스의 보안 역량을 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진행된 FIESTA 2024 시상식에서 김철웅 금융보안원장(가운데)과 우승팀인 토스 보안팀 화이트해커(왼쪽부터 김재성, 최정수, 권재승, 강동석 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토스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FIESTA 2024)'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FIESTA는 금융권의 사이버 보안 위협분석 및 침해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대회는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를 토대로 출제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스는 4명의 화이트해커가 '디카페인 말차라떼'라는 팀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출제된 문제를 모두 풀어내며 대회 1위에 올랐다. 토스의 화이트해커팀은 2021년 첫출전 이후 올해까지 4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토스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로 토스의 보안 역량을 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