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양자경 매혹적인 아우라…'위키드' 3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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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위키드'가 캐릭터들의 매혹적인 아우라와 비주얼을 담은 3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장가를 화려하게 터뜨릴 것을 예고한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11월 20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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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위키드’가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3차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차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상징하는 색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검정 모자를 고쳐 쓰는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의 덤덤하면서도 결연한 표정을 담은 포스터는 극중 그녀에게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동시에 ‘위키드’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이어 화려한 왕관과 마법봉을 든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의 모습은 앞선 엘파바와는 다른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엘파바와 그녀가 보여줄 특별한 우정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엘파바의 능력을 알아본 쉬즈 대학교의 총장 ‘마담 모리블’(양자경 분)과 엘파바를 에메랄드 시티로 초대한 ‘마법사’(제프 골드브럼 분)의 미스터리하고 범접 불가 아우라 넘치는 모습은 극의 몰입감을 높일 것을 예고,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3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장가를 화려하게 터뜨릴 것을 예고한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11월 20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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