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베스티뉴' 분양…15일 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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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아크로 베스티뉴'(투시도)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다.
391가구(전용면적 39~84㎡)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주동에는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35층)와 복층형 스카이라운지(36~37층)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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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아크로 베스티뉴’(투시도)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다. 391가구(전용면적 39~84㎡)를 일반 분양한다.
평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지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지역 최대 상권을 갖춘 범계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9~11일까지 3일간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안양시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세대주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안양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다. 전매제한은 당첨자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070만원이다. 전용 59㎡ 기준 9억9520만~10억8950만원 선에 공급된다. 후분양으로 공급돼 발코니 확장은 기본 제공한다. 계약금 10%는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기존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간감과 마감재 특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내부에는 거실부터 부엌까지 확장된 와이드 우물천장을 적용했다. 거실 디밍 시스템으로 집안의 조도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아트월을 부엌까지 넓게 적용하고, 와이드 세라믹 패널 아트월을 시공했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와 에너지 고효율 이중 창호를 적용해 실내를 더욱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일괄 소등 스위치, 100% LED 전등,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한다. 25m 길이, 4개 레인 규모로 실내 수영장이 조성된다. 별도의 인포메이션과 카페테리아, 샤워실까지 함께 마련된다. 단지 주동에는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35층)와 복층형 스카이라운지(36~37층)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전 타석 GDR을 적용한 스크린 골프라운지와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브랜드인 테크노짐 운동기구로 채워진 피트니스가 배치된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위한 P.T룸과 개별 악기 강습이 가능한 레슨룸,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스크린 골프룸, 프라이빗 시네마, 프라이빗 스터디룸 등도 들어선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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