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수거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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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나 과메기처럼 겨울 소비량이 많은 수산물에 대해 보건당국이 수거 검사에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지자체와 함께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집중 수거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거 대상은 마른김, 과메기, 멸치 등 단순처리 수산물과 생식용 굴, 배달회 등이며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균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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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나 과메기처럼 겨울 소비량이 많은 수산물에 대해 보건당국이 수거 검사에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지자체와 함께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집중 수거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거 대상은 마른김, 과메기, 멸치 등 단순처리 수산물과 생식용 굴, 배달회 등이며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균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할 방침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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