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경기 세경고 학생 대상 기업탐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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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경기 파주 세경고의 인공지능(AI)반도체학과 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기업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병훈 이스트시큐리티 CTO는 "이번 기업 탐방이 학생들에 진로 비전을 제시하고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면서 "AI·보안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 경험 및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을 갖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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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과 AI 등 직무 소개도 실시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경기 파주 세경고의 인공지능(AI)반도체학과 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기업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기업 탐방에서 이스트시큐리티 사옥 탐방과 더불어 보안 및 AI 관련 직무를 소개하고, 최신 AI 동향 관련 전문가 특강도 제공했다.
먼저 자체 대응센터에 방문한 학생들에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모니터링 화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사옥 탐방에서는 본사의 ‘AI 스튜디오 페르소’를 방문해 스튜디오와 가상인간 제작 과정을 간략히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스트시큐리티의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I 기술과 전망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변했다.
손기주 세경고 부장은 “보안·AI 선도기업인 이스트시큐리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것이 학생들에게 AI와 정보 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우수한 기업 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강화하고 직무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병훈 이스트시큐리티 CTO는 “이번 기업 탐방이 학생들에 진로 비전을 제시하고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면서 “AI·보안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 경험 및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을 갖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고 했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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