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평, 부러진 치아 8년 만 치료 후 활짝 “돈 없어 못 했는데”(진심누나)

박수인 2024. 11. 11.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표 트롯돌 '마이트로'의 메인 보컬 임채평이 돈이 없어 부러진 치아 치료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치과를 찾은 임채평은 "활짝 웃어보고 싶다. 앞으로 노래가 얼마나 더 늘 수 있을까 설레면서 검사를 받았던 것 같다"며 치료를 마쳤고 "뭔가 환하지 않나. 연예인 치아처럼 하얘졌다. 8년 만에 활짝 웃어본다. 확실히 달라진 점이 노래할 때 진짜 편하다. 노래할 때 소리가 더 잘 붙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캡처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캡처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SM표 트롯돌 '마이트로'의 메인 보컬 임채평이 돈이 없어 부러진 치아 치료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1월 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임채평이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채평은 "입근육을 못 쓴다"는 지적에 "제가 입근육을 못 쓰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치아가 없어서. 어렸을 때부터 치아가 많이 약했어가지고 잘 부러지는 치아다. 치아가 2개 정도 부러졌다. 뿌리를 남겨두고 다 나간 상태다. 그래서 웃을 때도 항상 입을 가리면서 웃었다"는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스무살 때부터 치아가 없었다는 임채평은 "왜 그때 치료를 안 했나"라는 질문에 "금전적인 이유가 컸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치과를 찾은 임채평은 "활짝 웃어보고 싶다. 앞으로 노래가 얼마나 더 늘 수 있을까 설레면서 검사를 받았던 것 같다"며 치료를 마쳤고 "뭔가 환하지 않나. 연예인 치아처럼 하얘졌다. 8년 만에 활짝 웃어본다. 확실히 달라진 점이 노래할 때 진짜 편하다. 노래할 때 소리가 더 잘 붙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