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평, 부러진 치아 8년 만 치료 후 활짝 “돈 없어 못 했는데”(진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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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표 트롯돌 '마이트로'의 메인 보컬 임채평이 돈이 없어 부러진 치아 치료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치과를 찾은 임채평은 "활짝 웃어보고 싶다. 앞으로 노래가 얼마나 더 늘 수 있을까 설레면서 검사를 받았던 것 같다"며 치료를 마쳤고 "뭔가 환하지 않나. 연예인 치아처럼 하얘졌다. 8년 만에 활짝 웃어본다. 확실히 달라진 점이 노래할 때 진짜 편하다. 노래할 때 소리가 더 잘 붙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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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SM표 트롯돌 '마이트로'의 메인 보컬 임채평이 돈이 없어 부러진 치아 치료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1월 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임채평이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채평은 "입근육을 못 쓴다"는 지적에 "제가 입근육을 못 쓰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치아가 없어서. 어렸을 때부터 치아가 많이 약했어가지고 잘 부러지는 치아다. 치아가 2개 정도 부러졌다. 뿌리를 남겨두고 다 나간 상태다. 그래서 웃을 때도 항상 입을 가리면서 웃었다"는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스무살 때부터 치아가 없었다는 임채평은 "왜 그때 치료를 안 했나"라는 질문에 "금전적인 이유가 컸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치과를 찾은 임채평은 "활짝 웃어보고 싶다. 앞으로 노래가 얼마나 더 늘 수 있을까 설레면서 검사를 받았던 것 같다"며 치료를 마쳤고 "뭔가 환하지 않나. 연예인 치아처럼 하얘졌다. 8년 만에 활짝 웃어본다. 확실히 달라진 점이 노래할 때 진짜 편하다. 노래할 때 소리가 더 잘 붙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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