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럼프 기대감…우주항공株↑

원다연 2024. 11.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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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우주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상업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에 11일 우주항공주가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가 우주 산업 규제를 개선하고 우주 기술 상업화를 가속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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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가 우주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상업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에 11일 우주항공주가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한국항공우주(047810)는 전 거래일 대비 6.67% 오른 6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한화시스템(272210)(5.17%), 제노코(361390)(4.11%), 루미르(474170)(4.09%) 등도 상승하고 있다.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가 우주 산업 규제를 개선하고 우주 기술 상업화를 가속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로이터)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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