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베놈: 라스트 댄스'와 주말 각축전...예매율 격차 더 벌어졌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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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에서 영화 '청설'과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각축전을 벌였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6만 1,5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약소한 차이로 '청설'의 뒤를 이었고, '아마존 활명수'는 2만 8,178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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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주말 극장가에서 영화 '청설'과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각축전을 벌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청설'이 6만 5,404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청설'은 누적 관객 수 2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6만 1,5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약소한 차이로 '청설'의 뒤를 이었고, '아마존 활명수'는 2만 8,178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예매율(11일 오전 9시 20분 기준)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글래디에이터 Ⅱ'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개봉작인 '청설'은 약 2만 3천 명으로 4위, '베놈: 라스트 댄스'는 약 4천 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이야기다. 2010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조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에서 도망자가 된 위기 상황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다. 켈리 마르셀 감독이 연출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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