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원정 2연전' 앞둔 홍명보호… 쿠웨이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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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중동 원정 2연전을 위해 출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밤 10시3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소집돼 11일 오전 0시20분쯤 쿠웨이트로 향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4일 밤 11시(한국시각)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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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밤 10시3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소집돼 11일 오전 0시20분쯤 쿠웨이트로 향했다. 쿠웨이트로 향하는 직항이 없어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는 일정이다.
이날 K리그 소속 조현우(울산HD), 김경민(광주FC), 이창근(대전 하나시티즌),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이명재(울산HD), 이기혁(강원FC), 김문환(대전 하나시티즌), 김봉수(김천 상무), 주민규(울산HD)와 J리그 소속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이 코치진과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 해외파들은 쿠웨이트 현지로 바로 향한다.
홍명보호는 오는 14일 밤 11시(한국시각)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을 갖는다. 오는 19일 펼쳐지는 6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영향으로 제3지역인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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