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자, 광주시의회 방문

2024. 11. 11.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 당시 참상을 알린 '푸른 눈의 목격자' 힌츠페터를 기리고 국제 인권 문제를 널리 알린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자들이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했습니다.

대상 격인 '기로의 선 세계상' 수상자인 살라 알 하우 등 수상자와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 한국영상기자협회 나준영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8 당시 참상을 알린 '푸른 눈의 목격자' 힌츠페터를 기리고 국제 인권 문제를 널리 알린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자들이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했습니다.

대상 격인 '기로의 선 세계상' 수상자인 살라 알 하우 등 수상자와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 한국영상기자협회 나준영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 의장은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목숨을 무릅쓰고 해외 각지의 전쟁과 민주화 운동 현장을 취재하는 영상기자들의 용기와 노고에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