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임도 달리던 차량 20m 아래로 추락…운전자 사망
김용구 기자 2024. 11. 11. 09:16
홀로 탑승…사고 경위 조사 중
지난 10일 오후 5시27분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 한 임도를 달리던 모닝 승용차가 약 2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50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 씨는 홀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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