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쌀 1톤 후원…청년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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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8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10㎏ 쌀 100포대(총 1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성대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7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 연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성대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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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성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8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10㎏ 쌀 100포대(총 1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성대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7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 연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새로운 사회적 연결과 기회를 모색하는 서울시 청년들에게 격려와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기부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과 장명희 교학부총장, 이주형 ESG 센터장을 비롯해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김주희 센터장, 정인환 기획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성대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은 "한성대의 따뜻한 나눔이 청년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기부가 우리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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