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 뽀뽀” 이동건, 수줍게 입 맞춘 상대 보니(미운우리새끼)

박수인 2024. 11. 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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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아들들이 어머니와 뽀뽀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이동건, 허경환, 김희철이 어머니들과 함께 대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경환, 김희철도 어머니와 볼 뽀뽀에 성공했으나 그들 중 이동건은 가장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유치원 생일잔치 때를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볼 뽀뽀를 하지 않았다는 이동건은 어머니 볼에 수줍게 입을 갖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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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우새' 아들들이 어머니와 뽀뽀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이동건, 허경환, 김희철이 어머니들과 함께 대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대만 식당의 종업원은 "두 분이 10초 간 뽀뽀하시면 공짜 삼겹살을 드린다"며 이벤트를 알렸고 엄마들과 아들들은 "입 대신 볼 뽀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첫 번째 주자 김종국은 "저는 평소에도 어머니한테 뽀뽀를 많이 한다. 나는 가끔 귀여워 보일 때 한다. 가끔 펭귄 같이 귀여울 때가 있다"며 어머니에게 정열적인 뽀뽀를 했다.

허경환, 김희철도 어머니와 볼 뽀뽀에 성공했으나 그들 중 이동건은 가장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유치원 생일잔치 때를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볼 뽀뽀를 하지 않았다는 이동건은 어머니 볼에 수줍게 입을 갖다 댔다.

이를 보던 김종국 모친은 "엄마들 계탔어. 아들한테 뽀뽀도 받고"라고 반응했고 이동건 모친 역시 이에 공감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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