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베놈3’ 꺾고 1위 탈환[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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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상 멜로 '청설'(감독 조선호)이 하루 만에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를 꺾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되찾았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6만 54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라섰다.
같은 날 6만 1553명을 동원해 '청설'의 뒤를 바짝 쫓아 누적 관객수는 158만 4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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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6만 54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23만 9547명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으로 한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20만.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지만 관객수로 따지만 갈 길이 멀다.
‘베놈3’는 2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6만 1553명을 동원해 ‘청설’의 뒤를 바짝 쫓아 누적 관객수는 158만 492명이다.
류승룡, 진선규 주연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는 3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2만 817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2만 6906명을 자타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외화 대작 두 편이 장악했다. 13일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을 앞둔 ‘글래디에이터2’(감독 리들리 스콧)가 사전 예매량 6만 2122명으로 전체 1위를, 20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을 앞둔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3만 428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청설’이 3위, ‘사흘’(감독 현문섭)이 4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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