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AI 프롬프트 빅뱅'] 〈2〉 김혜인 SK텔레콤 매니저의 '광고 제작 및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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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은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및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콘퍼런스룸에서 '제2회 AI 프롬프트 빅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는 AI 기술을 통해 마케팅의 미래를 탐구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접목한 SK텔레콤의 다양한 시도를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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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은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및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콘퍼런스룸에서 '제2회 AI 프롬프트 빅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세션별 연사의 발표 내용을 소개한다.
[세션 2] 실무 현장의 AI 응용 성공 사례:광고 소재(영상 등) 제작 및 활용 방법
연사:김혜인 SK텔레콤 브랜드전략 매니저
김혜인 SK텔레콤 브랜드전략 매니저는 SK텔레콤 디지털 마케팅 부서를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용한 생생한 사례를 공개한다. 이번 발표는 AI 기술을 통해 마케팅의 미래를 탐구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접목한 SK텔레콤의 다양한 시도를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고 캠페인 기획 및 소재 제작 과정에서 챗GPT와 미드저니를 사용한 프롬프트 내용과 실제 집행된 결과물 및 광고 효과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마케팅 과정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전달한다.
보고서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리포트를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방법, 웹툰 형식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사례, AI 아이돌 모델 개발과 관련된 콘텐츠 제작 과정을 포함한다. 마케팅 전방위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인 사례를 다각도로 다룬다. 또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AI 프롬프트 내용도 공개해 AI 기술이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 매니저는 “발표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가 AI 활용에 대한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을 것”이라면서 “AI 기술의 혁신적 활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AI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탐색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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