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서울∙부산 지역 예비 가맹점주 대상 사업 설명회 개최

제품과 마케팅 등 유용한 정보 전달

.(SPC 비알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SPC 비알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던킨이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 30년간 쌓아온 가맹사업 노하우,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제품과 마케팅 등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가맹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킨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특화 매장인 '던킨 원더스 청담'과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던킨 원더스 청담은 9월에 공개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어묵·씨앗호떡 등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특화 메뉴와 AI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소비자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영업 중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신규 특화 매장을 직접 경험하며 던킨의 운영 노하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업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해 가맹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