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우승' 효과일까?...맥컬러 전 다저스 1루 코치, 마이애미 감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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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월드시리즈 우승 효과'일까? 전 다자스 1루 코치 클레이튼 맥컬러(45)가 마이애미 감독으로 영전했다.
미국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전 다저스 1루 주루코치 클레이튼 맥컬러가 공석이 된 마이애미 신임감독으로 최종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마이애미 감독이 된 맥컬러 전 다저스 코치는 지난 2002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2라운드에서 클리브랜드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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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것도 '월드시리즈 우승 효과'일까? 전 다자스 1루 코치 클레이튼 맥컬러(45)가 마이애미 감독으로 영전했다.
미국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전 다저스 1루 주루코치 클레이튼 맥컬러가 공석이 된 마이애미 신임감독으로 최종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과거 류현진(37. 한화)과 함께 다저스에서 뛰었던 동료 스킵 슈마커(44)가 지휘봉을 잡았던 팀이다. 그는 지난해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공을 인정 받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할 만큼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단장이 바뀐 탓에 시즌 중 '리빌딩'을 선언했고, 주축선수들을 대거 트레이드 하는 등 구단과 슈마커 전 감독이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게 됐다. 결국 양측의 동행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종료됐다. 성적도 62승 100패에 그치고 말았다.
새로운 마이애미 감독이 된 맥컬러 전 다저스 코치는 지난 2002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2라운드에서 클리브랜드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진출했다. 하지만 선수로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총 104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197, 1홈런 25타점의 성적을 뒤로한 체 유니폼을 벗었다.
이후 토론토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지난 2021년 다저스 1루 코치로 이적했다. 그리고 단 4년 만에 마이애미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매체는 "마이애미 새 사랑텹이 된 맥컬러 감독은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에도 메이저리그 감독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고 평가하는 등 그의 경험과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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