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전용기 타고 제주도 여행…럭셔리 끝판왕

황소정 인턴 기자 2024. 11. 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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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33)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가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와 대박. 너무 멋지다" "이 정도 돼야 뽐내기 사진 올리는 거다" "아름다운 수지 여신" "항상 응원한다" "전용기라니 역시 신수지다" 등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한 누리꾼이 "전용기 타고 어디 가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신수지는 직접 "제주도 다녀왔어요"라는 글로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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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33)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수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가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전용기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기 위한 케이크와 와인 잔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제주도에 도착한 신수지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곁들이며 화려한 생일파티를 하는가 하면 골프까지 즐기는 일상을 보여줬다.

해당 게시글에는 "와 대박. 너무 멋지다" "이 정도 돼야 뽐내기 사진 올리는 거다" "아름다운 수지 여신" "항상 응원한다" "전용기라니 역시 신수지다" 등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한 누리꾼이 "전용기 타고 어디 가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신수지는 직접 "제주도 다녀왔어요"라는 글로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올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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