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이경규, 가문의 영광…사위 뛰는 FC안양 K리그 승격에 환한 미소

박효실 2024. 11. 11.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능 대부' 이경규가 창단 11년 만에 K리그 승격이라는 경사를 맞이한 FC안양 소속 축구선수인 사위를 축하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축하!"라는 글과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는 남편 김영찬과 아버지 이경규 사진을 올렸다.

김영찬이 소속된 FC안양은 최근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창단 11년만에 K리그 승격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경규(가운데)가 딸 이예림(오른쪽)과 함께 사위 김영찬이 뛰고있는 K리그2 FC안양의 우승과 K리그 승격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 이예림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창단 11년 만에 K리그 승격이라는 경사를 맞이한 FC안양 소속 축구선수인 사위를 축하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축하!”라는 글과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는 남편 김영찬과 아버지 이경규 사진을 올렸다.

소문난 축구팬이기도 한 이경규는 외동딸과 하나밖에 없는 사위의 경사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영찬이 소속된 FC안양은 최근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창단 11년만에 K리그 승격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뤘다. 김영찬은 FC안양에서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한편 김영찬과 이예림은 3년 전인 지난 2021년 12월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