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트럼프 신정부 정책 예단 어려워‥긴밀히 대응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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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아직 트럼프 신정부의 구체적인 정책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상호 호혜적인 한미 통상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한미 통상 관계의 안정적 관리 측면에서 그간 양측간 논의되어 온 통상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부처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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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아직 트럼프 신정부의 구체적인 정책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상호 호혜적인 한미 통상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제41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대미 통상현안 현황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한미 통상 관계의 안정적 관리 측면에서 그간 양측간 논의되어 온 통상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부처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산업부는 트럼프 신행정부로 미국의 정권이 이양되는 과도기를 맞아 한미 통상 현안이 이슈화되지 않도록 철저하고 차분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484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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