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김지석, 위기의 부부…'그래, 이혼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이민정과 김지석이 위기의 부부가 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 4년 차가 되던 해 부부 사이 발생한 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민정과 김지석이 위기의 부부가 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한번 다녀왔습니다'(2020) 이후 5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영과 원호는 지앤화이트 공동 대표다. 미영은 양복집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보며, 여성 테일러를 꿈꾼다.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낸 후 일에 매달린다. 자신의 곁을 지켜준 웨딩숍 디자이너 원호와 결혼, 지앤화이트를 창업한다. 위기 속 회사를 지켜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혼 7년 만에 이혼선언을 한다.
원호는 첫 직장에서 미영에게 첫눈에 반하고, 연애 6개월 만에 프러포즈한다. 결혼 4년 차가 되던 해 부부 사이 발생한 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는다.
편성은 미정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