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안전띠 끊어진 30대 작업자 추락
장형임 기자 2024. 11. 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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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서 작업자 A 씨(30)가 3층 높이서 추락했다.
다행히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띠가 끊어졌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업체측 과실 여부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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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서 작업자 A 씨(30)가 3층 높이서 추락했다.
다행히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띠가 끊어졌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업체측 과실 여부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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