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예 “과거엔 여성국극 너무 잘돼 포대기로 현금 쓸어 담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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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춘향이' 김성예가 국극의 역사를 소개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여성국극의 화려한 부활'을 주제로 꾸며져 여성 국극인들이 출연했다.
영원한 춘향이, 국극계 전설 김성예는 "저는 연출자이자 시나리오를 쓰신 아버지 김향 씨와 1세대 여성 국극인 어머니 박옥진 씨 사이 둘째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국악을 엄마 뱃속부터 듣고 자랐고 무대에 5살부터 섰다"고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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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원한 춘향이' 김성예가 국극의 역사를 소개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여성국극의 화려한 부활'을 주제로 꾸며져 여성 국극인들이 출연했다.
영원한 춘향이, 국극계 전설 김성예는 "저는 연출자이자 시나리오를 쓰신 아버지 김향 씨와 1세대 여성 국극인 어머니 박옥진 씨 사이 둘째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국악을 엄마 뱃속부터 듣고 자랐고 무대에 5살부터 섰다"고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예는 "부모님께서 삼성여성국극단이라는 단체를 가지고 계실 때는 돈이 너무 잘 벌려서 포대기에 돈을 집어넣을 정도로 벌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쇠퇴기가 되고 여성 국극을 할 수 없을 때 마당놀이 하는 언니 김성녀와 함께 듀엣을 결성해서 '까투리 사냥'이라는 곡을 히트시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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