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해외시장개척단 천만 달러 계약

[KBS 광주]광주 북구가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천만 달러가 넘는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최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의료기기와 식품, 미용 등 10여 개 업체가 참여한 해외 개척단을 파견해 천 8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는 또, 참여 기업 중 4곳은 현지 대형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계약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