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에 24시간 스마트도서관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도서관은 11일부터 동구 대왕암공원에 24시간 이용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도서관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인기도서, 신간도서, 어린이도서 등 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다.
울산도서관 대출 권수와는 별도로 최대 3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도서관 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도서관은 11일부터 동구 대왕암공원에 24시간 이용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도서관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인기도서, 신간도서, 어린이도서 등 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다. 울산도서관 대출 권수와는 별도로 최대 3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어 독서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울산의 대표 명소인 대왕암공원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자연속에서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도서관 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안84·침착맨도 건물주” 억대연봉 웹툰작가, 말못할 속사정은[일터 일침]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 '백종원 레미제라블', 9호 처분 절도범 출연 논란에 '방송으로 봐달라'
- 커플템, 와인바 목격설…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열애설 '초고속 부인'
- “로케트 파워, 도발로 밟아”…GD의 ‘POWER’ 北 김정은이 부른다면
- “다른 남자 만났어? 그럼 죽어!”…강서 오피스텔 살인 40대男 구속
- 빈지노 부부 득남…'4시간 반 분노의 질주급'
- '결혼하더니 바뀌었네'…조세호, 유재석도 놀란 확 달라진 모습
- '짜장면에 면이 없어' 별점 테러하고 환불받은 손님, 뒤늦은 '반전'
- 학력 높고 전문직에 돈까지 많다면 '치매' 걸릴 위험 낮아진다는데…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