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탄생 120주년·순국 80주년 전시회 열려

[KBS 대구]이육사 탄생 120주년과 순국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이육사 전이 이달 말까지 도청 신도시 경북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육사의 일상을 돌아보고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엽서와 편지, 육필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 이육사문학관에서 소장 중인 김기림, 김소월, 박목월, 정지용, 천상병 등 현대 유명 작고 문인들의 육필 원고도 전시됩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