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위해, 숨차게 달리자"…진, '러닝 와일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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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컴백 질주를 시작했다.
진은 지난 10일 신보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트랙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외 주요 음악 매체도 진의 신보에 주목하고 있다.
'해피'는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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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컴백 질주를 시작했다.
진은 지난 10일 신보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트랙 포스터를 공개했다. 진과 강아지가 넓게 펼쳐진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러닝 와일드'는 브리시티 록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뉴 웨이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는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메시지다. 사랑이 주는 온기와 열정을 노래한다.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 게리 발로우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관계자는 "진이 정통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해외 주요 음악 매체도 진의 신보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해피'를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 중 하나로 꼽았다. 뜨거운 컴백 예열에 나섰다.
이미 솔로 자체 최고 성적을 찍었다. 선공개곡 '아윌 비 데어'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1위로 직행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44위 등이다.
'해피'는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총 6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어나더 레벨', '네게 닿을 때까지', '그리움에' 등이 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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