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김연아, 가을 햇살 아래 감성美 폭발…고우림 제대까지 D-190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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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또 한 번 감각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가을 사진을 공개하며 한껏 물오른 분위기를 뽐냈다.

김연아가 공개한 이번 사진에 '고우림 기다리며'라는 제목이 더해져, 그에 대한 애정 어린 기다림의 의미를 담아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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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또 한 번 감각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가을 사진을 공개하며 한껏 물오른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루즈핏 재킷과 블랙 반바지를 매치해 간편하면서도 감각적인 ‘꾸안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넉넉한 핏의 재킷은 그녀만의 여유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가을의 청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살렸다. 특히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발목 부츠가 김연아의 스타일링을 한층 더 완성도 있게 해주며, 소소한 액세서리 없이도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이번 스타일은 일상 속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을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루즈한 재킷과 미니멀한 반바지의 조합은 가벼운 외출에도 제격이며, 김연아 특유의 감성으로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 셈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이 스타일은 팬들에게 패션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내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연아가 공개한 이번 사진에 ‘고우림 기다리며’라는 제목이 더해져, 그에 대한 애정 어린 기다림의 의미를 담아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김연아 SNS
김연아의 가을 감성 넘치는 패션은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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