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9일 동절기 급수공사 청약 마감…내년 2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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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예방과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29일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을 마감한다고 11일 밝혔다.
급수공사는 건축물의 신축 등에 따라 상수도 급수가 필요한 경우 관로를 신설하고 계량기를 설치하는 공사다.
내년도 급수공사 청약신청은 2월10일 재개된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 여건이 나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급수공사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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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예방과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29일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을 마감한다고 11일 밝혔다.
급수공사는 건축물의 신축 등에 따라 상수도 급수가 필요한 경우 관로를 신설하고 계량기를 설치하는 공사다.
내년도 급수공사 청약신청은 2월10일 재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도시설과 수도개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 보호통과 수도관에 헌 옷이나 스티로폼 등을 이용해 보온하고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는 것이 좋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 여건이 나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급수공사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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