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규제 변화 클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1.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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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면 규제 환경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드 CEO는 "가장 큰 규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관련 있다"며 "특히 디지털 자산이나 가상자산 법안에 대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수합병에 있어서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관련 있다"며 "이 두 기관 모두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이는 많은 규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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