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중동으로 출국…쿠웨이트·팔레스타인과 대결
김종력 2024. 11. 11. 07:29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K리그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오늘(11일) 새벽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중동 2연전을 위해 쿠웨이트로 출국했습니다.
조현우와 주민규, 오세훈 등이 출국한 가운데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는 쿠웨이트에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쿠웨이트와 원정으로 대결한 뒤 19일에는 요르단 암만에서 팔레스타인과 격돌합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는 3차예선 B조에서 3승1무, 승점 10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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