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독립성 유지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1. 11. 07: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니스 록하트 전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독립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록하트 전 총재는 "연준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우선순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금리가 하락하고 정책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환경에서 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과 말다툼을 하게 되더라도 격해질 가능성은 낮다"며 "지켜봐야겠지만 연준의 독립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트코인, 사상 첫 8만1천달러 돌파…'트럼프 효과'에 연일 불기둥
- '돈 많은 사람 많네' 10억원 초과 예금 538조원
- "월급 못 받았다고 해"…나랏돈 3억 타낸 사업주 구속
- 공화당 싹쓸이…美 증시에는 어떨까?
- 美 대선 최대승자는 '이 남자'...'돈은 이렇게 버는 거야' [글로벌 뉴스픽]
- 이스라엘군, 다마스쿠스 남쪽 공습…"최소 7명 숨져"
- 공공기관 정책금융 1천900조원 육박…HUG가 61% 차지
- 판교~광화문 15분 만에 이동…서울시, 도심항공교통 실증
- 퇴직연금, 쥐꼬리 수익률인데 수수료는 3,600억원
- 박단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탄핵에 "결국 모든 일은 바른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