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녀’ 이수연, 트로트 한류 이끌 ‘아이콘’으로 비상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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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트로트 가수 이수연이 '국민 손녀'로 훨훨 날 준비를 마쳤다.
방송을 통해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대중의 마음을 물들었던 이수연은 가수로서의 자신의 진면목과 대체 불가능한 고유의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트로트 시장을 이끌 대표 주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수연이 임영웅, 박서진, 이찬원, 안성훈 등 트로트 대세들의 뒤를 이을 대표 주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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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트로트 가수 이수연이 ‘국민 손녀’로 훨훨 날 준비를 마쳤다.
이수연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3’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당시 9살의 나이로 참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노래로 올하트를 받으며 쟁쟁한 성인 참가자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토탈셋에 합류, ‘미스터로또’, ‘미스쓰리랑’, ‘가요무대’, ‘더트롯쇼’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10대 트로트 가수 열풍에 앞장섰다.
또한 대선배인 가수 진성과 세대를 초월한 인연도 주목을 받았다. 진성은 지난 6월 KBS2 ‘아침마당’을 통해 “이수연과 살아온 시간은 다르지만 삶의 굴곡이 닮은 점이 많다”며 이수연을 향한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고 이후 진성의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투어 공연 ‘진성빅쇼’에 이수연이 게스트로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더트롯쇼-한가위 특집’에서 함께 듀엣을 부르며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열 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조부모의 사랑을 바탕으로 의젓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수연은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는 대체 불가능한 트로트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수연은 지난 7일 싱글 ’이수연‘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정식 데뷔를 마쳤다. 이번 앨범은 자신의 이름처럼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낸 더블 타이틀 ’놀아보세‘와 ’할미국시‘로 구성, 한층 성장한 감성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대중의 마음을 물들었던 이수연은 가수로서의 자신의 진면목과 대체 불가능한 고유의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트로트 시장을 이끌 대표 주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수연이 임영웅, 박서진, 이찬원, 안성훈 등 트로트 대세들의 뒤를 이을 대표 주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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