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비욘세, 올해 그래미 11개 부문 후보‥통산 99회 '최다'

김옥영 리포터 2024. 11. 11. 0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대중 음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이로써 통산 99회를 달성해, 그래미 역사상 최다 후보지명 기록을 썼습니다.

가수 비욘세가 제6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주요 3개 부문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총 11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비욘세가 발매한 첫 컨트리 앨범, '카우보이 카터'와 타이틀곡 '텍사스 홀덤' 등으로 이룬 성과인데요.

비욘세는 지난해까지 남편 제이지(Jay-Z)와 나란히 통산 88회 그래미 후보 지명 기록을 보유했지만 올해 11번을 추가해 통산 99회, 역대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비욘세는 그래미에서 32개 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K팝 가수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제67회 그래미 시상식은 내년 2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4809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