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그래미’ 비욘세·스위프트 맞대결…비틀스 깜짝 지명
KBS 2024. 11. 11. 07:01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습니다.
무려 11개 부문에 지명된 팝스타 '비욘세'부터 28년 만에 명단에 등장한 그룹 '비틀스'까지, 함께 만나 보시죠.
팝 음악계를 대표하는 두 명의 여성 스타 '비욘세'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트로피를 두고 경쟁합니다.
지난 주말 그래미 주최 측은 내년 2월 열리는 제67회 그래미 시상식의 94개 부문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비욘세는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이번 시상식 최다 지명자이자 통산 99번의 그래미 후보라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특히 '올해의 앨범상'등 주요 부문에서 비욘세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룹 '비틀스'는 지난해 발표한 '나우 앤드 덴' (Now and Then)으로 28년 만에 다시 그래미 후보가 됐습니다.
한편, 올해도 K팝 가수의 이름은 명단에 없었는데요.
그동안 한국 가수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년부터 3년 연속 그래미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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