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티아라 왕따 사건’ 진실공방 재개…화영 “폭행 당했다”
KBS 2024. 11. 11. 07:00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12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따돌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전성기를 누리던 2012년, 멤버 간 불화설로 내리막길을 걷게 된 걸그룹 '티아라'!
해당 사건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유명 프로듀서이자 당시 티아라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 모 씨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12년 전 논란을 언급한 까닭입니다.
티아라의 소위 왕따 논란은 그룹의 원년 멤버들이 새로 합류한 멤버 '류화영' 씨를 집단으로 따돌리고 괴롭혔다는 의혹인데요.
방송에서 전 대표는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며 원년 멤버들의 억울함을 호소했고요.
오히려 피해자로 지목된 류화영 씨에게 잘못이 있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류화영 씨는 어제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류화영 씨는 당시 티아라 멤버들이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며 전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효과’…비트코인, 사상 첫 8만 달러 돌파
- 북한군 무전 공개 “본격 실전 준비”…“트럼프, 푸틴·젤렌스키 통화”
- 금성호 60대 한국인 실종 선원 시신 2구 잇따라 수습
- 청소년 SNS 폐해 심각…호주, 세계 첫 금지
- 장 보던 중 날벼락…쇼핑센터 안으로 떨어진 자동차 [잇슈 SNS]
- 반려 인구 1500만…개 키우면 세금내라?
- “성능 제각각에 미장착 차량 많아” 성능 고도화·장착 지원해야
- 성범죄자 주거지 제한 ‘한국형 제시카법’ 논의 시작…쟁점은?
- [잇슈 SNS] 혹성탈출 실사판?…미 연구소서 원숭이 43마리 집단 탈출
- 노벨문학상 감동에도…시각장애인들 “책 읽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