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근길 안개 주의…낮과 밤 기온차 커

고석중 기자 2024. 11. 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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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9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 19~21도로 어제보다 1~3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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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9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 19~21도로 어제보다 1~3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김제 19도, 무주·진안·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20도, 전주·완주·장수·남원·임실·순창 21도 분포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 자외선 '보통', 체감온도 '관심'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10시43분(485㎝)이고, 간조는 오후 5시15분(191㎝)이다. 일출은 오전 7시6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29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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