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남편 재회 공개한 방송 이후 “이해해주세요” 아들 걱정 알렸다

이슬기 2024. 11. 1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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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전했다.

앞서 채림은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채림은 전남편 가오쯔치 이야기를 서슴없이 꺼내는 가 하면,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어에 7년 만에 전남편에게 연락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난 2살 연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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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림 소셜미디어
사진=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전했다.

채림은 11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알아보시고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이가 의식을 할까싶어 걱정이 되는 마음에 반가운 인사를 조심스레 하니 이해해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했다.

앞서 채림은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채림은 전남편 가오쯔치 이야기를 서슴없이 꺼내는 가 하면,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어에 7년 만에 전남편에게 연락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동엽이 "오랜만에 봤는데 훌륭하게 키워서 아빠가 고마웠을 것 같다"고 하자 채림은 "나중에 헤어질 때 '고맙다'고 하더라. 너무 예쁘게 키워줘서"라며 "속상한 건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거다. 영원히 그 기억은 나만 아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난 2살 연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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