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구하려 바다 투신한 신예은… ‘백절불굴의 눈물 결단’에 감동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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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이 김태리를 향한 폭발적 진심으로 바다로 뛰어든 눈물의 순간이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정년이'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허영서(신예은 분)가 윤정년(김태리 분)을 향한 강렬한 진심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은 것이다.
바다로 달려가 작업 중이던 정년을 찾아내어, 다시 한번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정년의 마음을 흔들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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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이 김태리를 향한 폭발적 진심으로 바다로 뛰어든 눈물의 순간이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정년이’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허영서(신예은 분)가 윤정년(김태리 분)을 향한 강렬한 진심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서는 국극단을 떠나려는 문옥경(정은채 분)의 제안을 거절하며 새로운 결심을 다졌다. 옥경의 “같이 나가자”는 권유에도 영서는 “돌아오길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한다.
광주에 도착한 후, 영서는 정년의 모친에게 물세례까지 맞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바다로 달려가 작업 중이던 정년을 찾아내어, 다시 한번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정년의 마음을 흔들어보려 한다. “평생 소리도 안 하고 국극도 포기할 거냐?”며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에도 정년이 마음을 열지 않자, 영서는 결국 정년이 아끼던 대본을 바다에 던져버린다.
영서의 ‘백절불굴’의 감정과 신념을 그려낸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신예은과 김태리의 연기 호흡이 빛을 발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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