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권유리, 철벽 콤비 온다…‘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발표회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1. 1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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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고수·권유리, 철벽 콤비 온다11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은 내가 막는다!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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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고수·권유리, 철벽 콤비 온다
11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배우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와 윤상호 감독이 참석한다.
11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사진=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은 내가 막는다!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담은 드라마다.

법의 경계선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해 가는 이한신과 이에 공조하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분), 레전드 사채업자 최화란(백지원 분)의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직업도, 성격도 모두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안하무인 재벌 2세 지명섭(이학주 분)의 악행을 막기 위해 어떤 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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