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마스쿠스·가자지구 공격‥30여 명 사망
박진주 2024. 11. 11. 06:22
[뉴스투데이]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0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 사예다 자이나브 지역의 주거용 건물을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4일 이스라엘 공군이 시리아에 있는 헤즈볼라의 정보본부 시설을 겨냥해 공습했다고 밝힌 곳입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격으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7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가자지구 북부도 공습해 어린이를 포함해 30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4793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 "김건희 전화, '나 팔고 다닌다는데'‥들통날까 전전긍긍" 녹취 공개
- "건진법사가 공천 줬다더라" 김영선 비난‥"여사·대통령 녹음 없으면 어쩔 뻔"
- 마창대교? 쓰레기봉투? 어디에 버렸나‥의문투성이 휴대폰 행방
- "누구나 추천"?‥용산엔 송구, 언론엔 삿대질
- "북한군, 전투 참여 임박"‥북·러 비준 곧 발효
- 서산 운전자 살해 40대 긴급 체포‥차량 4대 연쇄 추돌
- '딸 친구 부정 채용' 체육회장 수사 의뢰‥'국감 날 폭탄주' 의혹도
- 임현택 의협 회장 탄핵‥비대위서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재검토
- 추가로 드러난 '공천 개입' 정황‥수사 어디로?
- '민주노총 집회 체포' 경찰 "주최자도 엄정 사법처리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