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캘린더] 美대선 불확실성 해소에 증시 훈풍···파월 연준 의장 연설 주목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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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끝나면서 촉발된 강력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번 주 발표될 미국 물가지수와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 불안을 다시 부채질할 우려도 있다.
이번 주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해 다수 연준 이사의 경제 전망 연설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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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끝나면서 촉발된 강력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도 증시 훈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주 발표될 미국 물가지수와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 불안을 다시 부채질할 우려도 있다. 경제학자들은 10월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3.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소매판매 지표도 전월 대비 0.3% 올라 안정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해 다수 연준 이사의 경제 전망 연설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12일(화)
미국: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전월비 92.0(91.5)
■13일(수)
미국 : 10월 CPI 전년비 2.6%(2.4%), 전월비 0.2%(0.2%)
10월 근원 CPI 전년비 3.3%(3.3%), 전월비 0.3%(0.3%)
옥시덴털페트롤리엄·라이브네이션엔터테인먼트 3분기 실적 발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 연설
■14일(목)
미국 : 10월 PPI 전년비 2.3%(1.8%), 전월비 0.2%(0.0%)
10월 근원 PPI 전년비 3.0%(2.8%), 전월비 0.3%(0.2%)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22만 3000건(22만 1000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월트디즈니·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3분기 실적
■15일(금)
미국: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0.3%(0.4%)
10월 수입물가지수 전월비 -0.1%(-0.4%)
일본 : 3분기 GDP 전 분기 대비 연율 0.7%(2.9%)
중국 : 10월 광공업생산 전년비 5.6%(5.4%)
10월 소매판매 전년비 3.8%(3.2%)
10월 실업률 전년비 5.1%(5.1%)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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