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父, 근검절약으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김종국은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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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집안에 경사가 났다.
서장훈은 김종국 아버지의 등장에 "올해는 에어컨 좀 트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근검절약이 타의 모범이 되어서 아버님이 지난번에 행안부 장관상을 받으셨다. 그런데 이번에 아버지 2남 김종국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더라"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아버지한테 잔소리를 할 수 있어야 대통령 표창을 받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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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 집안에 경사가 났다.
10일 방송된 SBS '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부벤져스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부벤져스는 모벤져스의 빈자리를 채웠다. 서장훈은 김종국 아버지의 등장에 "올해는 에어컨 좀 트셨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국 아버지는 "예전에는 잘 안 틀었지만 80 넘어가면 아내한테 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근검절약이 타의 모범이 되어서 아버님이 지난번에 행안부 장관상을 받으셨다. 그런데 이번에 아버지 2남 김종국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더라"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서장훈은 아들이 자랑스럽지 않냐며 김종국 아버지에게 물었다. 이에 김종국 아버지는 "자랑스럽다기보다 자린고비라고 소문이 났다"라며 민망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종국 아버지는 최근 치약의 가운데를 눌렀다가 아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아버지한테 잔소리를 할 수 있어야 대통령 표창을 받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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