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알고보니 야인시대 휘발유‥20년전 똑같은 비주얼 소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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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가 '1박2일' 내 '대배우'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를 대신해 그의 20년 지기 절친 남창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남창희는 "'야인시대'에 '휘발유'로 나왔었다"고 말했다.
자료 화면으로 '야인시대' 시절 남창희의 모습이 나오자, 이준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웃긴 건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다"고 20년 간 변하지 않은 남창희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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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남창희가 '1박2일' 내 '대배우'에 등극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남도 논산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를 대신해 그의 20년 지기 절친 남창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문세윤은 "창희가 존재감 없는 걸로 유명한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존재감 없이 어디에나 있다"고 수긍했다.
이어 각자의 인생 드라마를 꼽던 중, 문세윤은 '야인시대'가 본인의 인생 드라마라고 밝혔다.
이에 남창희는 "'야인시대'에 '휘발유'로 나왔었다"고 말했다. 자료 화면으로 '야인시대' 시절 남창희의 모습이 나오자, 이준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웃긴 건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다"고 20년 간 변하지 않은 남창희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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