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살 빼려 단식원行 “입으로 먹지 말고 코로” 다이어트 비법 공개 (백반기행)[결정적장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단식원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홍현희가 출연해 경기도 시흥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홍현희는 직화두루치기찌개 맛집을 찾았다. 강한 불향이 매력적인 찌개는 떡, 양파, 김치, 파, 고기가 가득했다.

당면까지 추가한 홍현희는 "무명 시절이었다면 최소 10번 재탕이 가능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메뉴에도 없는 볶음밥 서비스가 이어졌다.

홍현희는 다시 피어오른 불향을 손으로 움켜쥐고 코에 가져다 대더니 "제가 옛날에 단식원 갔는데 진짜 살 이렇게 뺀다. 먹지 말고 냄새만 먹으라더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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