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女참가자 몸매 극찬 왜“싸이 아니라면 운동해야”(더 딴따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1.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진영이 여성 참가자의 운동으로 관리한 몸매를 극찬했다.

특히 박진영은 "몸 관리를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다"며 "몸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안영빈은 "제가 뮤지컬 전공을 해 춤, 노래, 연기를 다 해야 하니 운동을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싸이처럼 잘할 자신이 없다면 운동해야 된다. 몸 관리 해야 된다. 완벽하게"라고 돌연 주장해 차태현이 "갑분싸이. 싸이 밥 먹다가 놀라는 거 아냐?"며 웃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더 딴따라’ 캡처
KBS 2TV ‘더 딴따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진영이 여성 참가자의 운동으로 관리한 몸매를 극찬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딴따라' 2회에서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를 찾기 위한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23세 참가자 안영빈은 화사 'I Love My Body'와 뮤지컬 시카고 넘버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진영은 "몸 관리를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다"며 "몸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안영빈은 "제가 뮤지컬 전공을 해 춤, 노래, 연기를 다 해야 하니 운동을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싸이처럼 잘할 자신이 없다면 운동해야 된다. 몸 관리 해야 된다. 완벽하게"라고 돌연 주장해 차태현이 "갑분싸이. 싸이 밥 먹다가 놀라는 거 아냐?"며 웃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아랑곳않고 "싸이 정도 할 거면 오케이. 그게 아니라면 몸을 저렇게 만들어놔야 한다. 저게 어디서 티가 났나면 '시카고' 할 때 한 바퀴를 돌았잖나. 돌다보면 이게 기우뚱한다. 완벽하게 돌려면 자세가 잘 잡혀 있어야 하고 코어에 힘이 잡혀 있어야 한다. 잘하고 싶어 운동해놨다는 거 (높이 산다)"고 극찬했다.

이어 "제가 딸이 둘이다. 5살, 4살. 아빠가 보시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저는 내 딸이 이렇게 하면 울 것 같다. 얼마나 자랑스럽고 예쁘겠냐"며 안영빈에게 합격을 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